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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의 뉴스메이커] "두겹 팬티, 항문... 마약 은닉술 상상초월, 촉 아닌 정보로 잡죠"
━ 마약 단속 최일선 관세청 윤상우 조사관 강찬호 논설위원 지금 한국은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마약을 구할 수 있는 나라다. 필로폰 1회분이 피자 한 판 값인 2만~3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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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려서 끓이고 식히면 끝! 달콤 쌉싸래한 말차 판나코타 [쿠킹]
노-오븐 베이킹 ② 말차 판나코타 쌉싸래한 말차, 생크림, 설탕, 젤라틴을 넣어 만든 판나코타. 사진 권은경 오븐 없이 만들 수 있는 근사한 디저트 중 하나가 바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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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앞두고 물가 서서히 올라
자장면 한그릇 값이 이름만 바뀌어 2천6백~2천8백원,2천2백원하던 대중목욕탕 이용료는 2천4백원,멸치성분이 가미된 3백60원짜리 조미료는 한봉지에 5백50원.총선을 앞두고 서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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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자외선 심술엔 쌀뜨물 세안이 효과
▶ 이벤트 기획자 김수연씨처럼 야외근무가 많은 경우 기초화장품부터 자외선 차단성분이 있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. 밑의 사진은 비서 김보람씨가 김승희 뷰티 컨설턴트로부터 피부상태를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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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자외선 심술엔 쌀뜨물 세안이 효과
곧 6월. 밖으로는 강렬한 태양, 안에는 살을 에는 에어컨 바람, 어딜 가나 온통 피부엔 자극뿐인 계절이다. 여기에 착 달라붙는 먼지.매연들을 제때 없애지 못하면 피부는 여름 내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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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중앙일보 시사매거진·중앙SUNDAY·라이프 트렌드, 소비자 호평 ‘2019 올해의 히트 상품’ 21개 선정
이코노미스트·포브스코리아·월간중앙 3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과 중앙SUNDAY, 중앙일보 프리미엄 섹션인 라이프 트렌드가 ‘2019 올해의 히트 상품’을 발표했다. 올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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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세계의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
군것질의 계절, 겨울이 왔습니다. 추위에 잔뜩 움츠려 종종걸음을 치다가도 따끈한 어묵 국물과 매콤한 떡볶이가 유혹하면 좀처럼 뿌리치기가 힘들지요. 먹어도 배고프고 자꾸만 입이 궁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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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찐'한옥에 3인분 같은 아침상…'촌캉스'로 진짜 해남을 만나다
전남 해남군은 생활관광 프로그램 '땅끝마실'을 운영한다. 민박이나 한옥에서 숙박하고 장 담그기, 트레킹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. 사진은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'해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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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사 막을 '방패' 골라보자
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(黃砂). 올해는 예년보다 한달 이상 일찍 찾아왔다. 어린이나 노약자를 보살피는 주부들에게는 귀찮은 불청객이다. 이럴 때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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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배추는‘ 왕배추’ … 위궤양 치료하고 암도 막아
지난 2일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엔 흥미로운 기사가 떴다. 영국 더비에 사는 한 여성(59)이 매일 양배추를 4통 이상 먹는 것을 지켜 본 남편이 아내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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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탈출, 여행의 묘미를 극대화해줄 세계의 이색 식당 10곳
사진 오클랜드 관광청[http://www.aucklandnz.com/]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.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일상탈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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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혼밥의정석] 5분 만에 만드는 ‘고퀄’ 디저트, 판나코타
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.” 혼자 먹는 밥.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'혼밥'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.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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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은 추사 글씨, 뒤는 한석봉…유네스코 유산 2개 품은 마을
━ 행복농촌① 경주 옥산마을 500년 세월을 지킨 독락당(옥산정사)의 모습. 희재 이언적 선생이 벼슬에서 내려온 뒤 낙향해 머물던 장소다. 백종현 기자 ■ 「 행복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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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내 손으로 완성한 초콜릿, 먹기 아까울 정도네요
직접 만든 오레오 브라우니·파베 초콜릿·장식 초콜릿을 들고 있는 최유정 학생모델과 고윤서·정세희 학생기자(왼쪽부터).이번에는 자꾸만 신경 쓰이는 친구에게 내 마음을 전할 초콜릿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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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8주 동안 나와의 싸움…새 학기엔 달라질 거야
여러 번 되풀이해 몸에 익어버린 행동을 습관이라고 합니다. 몸이 먼저 반응할 정도로 익숙해진 행동이 좋은 습관이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, 세상살이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죠. 몸은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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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은기의 ‘바이오 토크’] 숙면은 불로초 … 세상 모르고 자야 몸이 젊어진다
‘잠의 신, 히프노스’(1874년·존 윌리엄 워터하우스),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그의 동굴 침실엔 빛도 소리도 없다. “동창이 밝았느냐, 노고지리 우지진다. 소치는 아이는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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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에 관심 MZ세대 ‘제로 탄산’ 열풍, 콜라·사이다 불티
━ 탄산의 경제학 ‘오마하의 현인’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(CEO)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줄곧 코카콜라 주식을 사 모으는 것으로 유명하다. 그는 “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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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수제 명작 초콜릿과 젤라토…쇼콜라티에 고영주의 ‘카카오봄’
한국 수제 초콜릿의 대명사인 ‘카카오봄’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들. ‘카카오봄’은 인천공항 제2청사 롯데면세점 안에 매장을 열었다. 개인의 토종 수제 초콜릿이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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男들은 다 한다
여심을 녹이는 박해일의 해사한 표정. 설정이든 아니든 비결의 핵심은 뽀오얀 피부다. D-7. 일주일만 있으면 그녀의 달콤한 속삭임이 귓전을 토닥이리라. 초콜릿 다발과 함께 시나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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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 키성장 35년 외길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] "알레르기 비염 원인 없애야 숨은 키 찾는다"
한방에서 접근하는 키 성장 치료는 양방과 조금 다르다. 성장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것이 양방적 접근이라면 한방에서는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. 영동한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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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엔 쪽박 올해는 대박, '한재미나리'도 영화따라 흥행 가도
명품 미나리로 꼽히는 경북 청도의 '한재미나리'는 이맘때 2~4월이 제철이다. 갓 거둬들인 한재미나리를 들어보이는 미나리 농부 박진동(59)씨. “미나리가 뭔지 모르지? 미국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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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책이 차려주는 풍성한 밥상
━ [더,오래]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(86) “판술이 술잔에 술을 붓는다. 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넉넉한 살림은 아니었는데 잘 차린 점심상이었다. 노릿 노릿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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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물의 변신
‘쩡~쩍, 빡’. 묵직하고도 날카로운 소리가 강바람보다 빠르게 귓전을 때립니다. 얼음판을 디디고 있는 발에도 적지 않은 울림이 전해집니다. 얼음 깨지는 소리가 요란맞아 슬그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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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드스푼 5]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한 한국인의 간식, 떡
‘비원’은 역사책 속에 등장하는 궁중떡을 전통 레시피 그대로 재현한다. 두텁턱, 단자, 쌍개피떡, 찹쌀떡, 약식, 갖은편(시계 방향으로)이 대표적이다. [사진 김경록 기자]강남통신